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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林)-농업(農) 뭉쳐, 국가 RD 상호발전 이끈다!
  • 작성일2014-06-03
  • 작성자연구기획과 / 지정훈 / 02-961-2584
  • 조회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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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林)-농업(農) 뭉쳐, 국가 RD 상호발전 이끈다!
- 산림(山林)과학원-농업(農業)과학원, 연구정보 공유·협업으로 정부3.0 앞장서 -

nbsp; 최근 국가연구기관들이 국민 복지증진 및 농산촌 소득향상을 위해 기관 간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창조경제 실천의 일환으로 ‘개방, 소통, 공유, 협력’ 등을 통해 획기적인 성과 창출을 이끌고 있다.
nbsp;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연구정보 공유와 협업으로 체계적인 정부3.0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전혜경)이 상호 연구 및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nbsp; 이번 국가연구기관 협업 심포지엄은 산림과 농업분야의 과학기술 교류를 통한 국가 RD의 효율성을 높이는 자리였다. 특히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산림과 농업 과학기술개발 분야 발전과 공동 연구정보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nbsp;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인력 및 지식정보의 교류, △농업과 산림분야 과학기술 개발 등 공동연구과제 발굴nbsp;기획 및 추진,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및 기술 개발 관련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및 상호교류, △기타 양 기관이 협정 목적에 적합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nbsp; 협약식에 이어 양 기관은 효율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공동협력분야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nbsp;이날 발표장에는 협약내용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양 기관장을 비롯하여 핵심부서장 및 관계관과 각 분야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nbsp; 주제발표는 △산림nbsp;수목 병해충 종합관리방안(산림과학원 이승규 박사),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 추진계획(농업과학원 손성한 과장), △산림복합경영을 활용한 임업소득 증대방안(산림과학원 김만조 박사), △산림 보존지역 자생 식용nbsp;독버섯(농업과학원 석순자 박사) 순으로 진행됐다.
nbsp;이번 행사는 산림과학과 농업과학의 실제적인 기술정보 공유와 교류를 통한 국가 RD의 상승효과를 이끌어 낸 대표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sp;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이번 학술nbsp;연구교류 협약체결은 국가 RD를 수행하는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한 것이다”며 “농림공동 병해충 방제, 산림복합경영(agroforestry), 다부처 유전체사업, 버섯연구 등 전문 연구부서 간 세부협력 및 전문가 교류 활성화, 농산촌 소득 증대 및 국민생활 질적 향상의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nbsp;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타 부처와 칸막이를 없애고 정보 공유 및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민을 중심에 둔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협력을 통해 보다 큰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 내용문의 :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이경학 과장, 우관수 연구사(02-961-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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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농업과학원장[전혜경]과 국립산림과학원장[윤영균]이 상호 체결한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jpg [368.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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