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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특수진화대‘ 멧돼지 ASF 저지한다!
  • 작성일2019-10-30
  • 작성자대변인 / 정현수 / 042-481-8847
  • 조회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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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특수진화대‘ 멧돼지 ASF 저지한다! 이미지1

- 산림청, ‘산불진화대’ 야생멧돼지 폐사체 정밀수색에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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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업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확산 저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폐사체 정밀수색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348명을 투입한다. 투입 지역은 경기·강원북부 및 인천 등 5개 시·군이며 정밀수색은 10월 30일부터 3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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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nbsp; * 대상지역(5개 시·군) : (경기) 연천, 파주, 김포 / (인천) 강화 / (강원) 철원
nbsp;nbsp;nbsp; * 산불재난특수진화대(90명) : 북부지방산림청 90명
nbsp;nbsp;nbsp; * 산불예방전문진화대(258명) : 인천 47명, 경기 121명, 강원 20명, 북부지방산림청 70명
nbsp;nbsp;nbsp; * 현장에 투입되는 해당 산불진화인력은 10월 29일 관련 교육이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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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경부 정밀수색팀은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감염·위험지역, 발생·완충지역, 경계지역 등을 집중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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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투입되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신고 GPS단말기를 휴대하여 민통선이남 산악지형을 광범위하게 예찰한다. 이를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멧돼지 폐사체 발견 즉시 정확한 위치를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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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적용하면 수색 경로가 겹치거나 누락되는 지역이 없어 효율적이다. 또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즉시 위치를 파악하고 환경부 폐사체 이동 요청 시, 산불진화 헬기를 활용하여 멧돼지 폐사체 이동작업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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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에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산불진화 헬기 총 51대를 동원하여 경기도와 국방부 DMZ 및 민통선 일원에 13,879ha에 대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nbsp;
* 방제면적 : 13,879ha(‘19.10.28. 기준)

- 경기도(1,485ha /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국방부(12, 394ha / DMZ 및 민통선 일원)
* 지원헬기 : 총 11대 / 연 55대 지원(대형20, 소형35)
- 경기도 : 4대(대형 1, 소형 3) / 연 9대(대형 1, 소형 8)
nbsp;- 국방부 : 7대(대형 3, 소형 4) / 연 42대(대형 19, 소형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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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재난 외에 산림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재난에도 해당부처와 적극 협업하며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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