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식목일 나무심기(KBS1) 이명박 대통령은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여주 4대강 사업 수변 지구에서 나무를 심었습니다. ''녹색성장'' 이라고 쓴 카드를 타임캡슐에 담았는데 20년 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4대강 사업이 진행 중인 경기도 여주의 한 수변 지구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식목일을 맞아 남한강변 둔치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습니다. 식목 행사 참가자들은 남한강 수변 공간에 이팝나무와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등 나무 3천 그루를 심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4대강 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한송, 금송, 영송, 낙송 등 소나무 네 그루를 심었습니다. 과거 방문했을 때보다 수변 지구가 많이 바뀌었다며 4대강 사업이 성공하면 해외에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색성장''이라고 적은 카드와 다양한 글과 그.림 등을 담아 묻은 타임캡슐은 20년 후 개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산을 위주로 나무를 심던 것에서 앞으로는 강변과 도심, 내륙 등 전체 국토의 조림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방송일시 : 2011. 4. 6 방송매체 : KBS1 뉴스광장 영상시간 :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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