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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문화자산 경북 포플러 장학 관련 기록
  • 작성일2021-02-08
  • 작성자 산림휴양등산과 / 고분아 / 042-481-8894
  • 조회987
* 지정목적 및 사유

포플러장학기금은 1967년 3월 낙동강 하천부지 (칠곡군)에 식재한 포플러 매각대금 등으로

산림 분야 종사자 자녀 및 고등학생 성적 우수자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애림사상 고취와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여 보전 활용


* 설명자료

- 포플러 장학회는 1967년 3월 대통령께서 경상북도 녹화사업 시찰시 임업 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금으로 16만 원을 하사 한 바 있어 이 돈이 뜻깊고, 보람되게 사용하기 위하여 칠곡군 북삼면

하천부지에 이태리포플러 1만 본을 심은 후 계속 관리하여 10년 만에 수확 벌채한 수익금 6천6백

만원을 장학기금 마련

- 포플러를 심어 수확한 돈으로 조성되었고, 또한 포플러는 척박한 땅에서도 곧게 자라기 때문에

자라나는 학생들도 이 나무와 같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포플러 장학회

라고 명칭 함.

- 장학회는 기금 확대 조성을 위하여 1983년도에 낙동강 연안 개발사업으로 생긴 안동시 남후면

하천부지 24ha에 이태리포플러 19,200본을 식재하여 시비, 해충방제 등 관리함.

- 경상북도 포플러 장학회 운영조례는 1976년 11월 22일 제정(조례 제790호)되어 2014년까지

4차례에 걸쳐 개정되었으며, 경상북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임업발전연구회"와 "문화환경위원회"

에서 물가상승과 계속되는 저금리로 인하여 적은 재원과 낮은 이자 수입으로 장학회 사업을 원활

하게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장학회 운영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바, 2014년 12

월 29일 경상북도 포플러장학기금 관리 운영조례로 전부 개정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음.

* 주소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 소유자

경상북도
지정번호
 
소재지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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