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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대응 고산 희귀수종 피난처 제공 프로젝트 성공진행
  • 작성일2010-06-08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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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위기 高山 희귀수종 눈향나무, 피난처에서 잘 자란다!


-지구온난화 대응 고산 희귀수종 피난처 제공 프로젝트 성공진행-






지구온난화에 의해 소멸 위기에 처한 高山 lsquo;난쟁이rsquo; 희귀수종인 눈향나무와 눈측백나무가 생육에 적합한 연평균기온 7.5℃의 고산지대에 마련된 lsquo;고산 희귀수종 피난처rsquo;로 lsquo;피난rsquo;을 가 정상적인 생육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난쟁이 수종 : 포복성식물(바닥으로 기면서 자라는 식물)의 애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 유전자원보존팀은 지난 4월 설악산의 안산과 귓떼기청 정상에서 자생하고 있는 눈향나무 384본을 수집middot;증식하여 삽당령(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에 마련된 lsquo;고산 희귀수종 피난처rsquo;로 옮겨심은 결과 50여일이 지난 6월초 현재 모든 눈향나무가 정상적인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또한 지난해 4월 설악산, 태백산 등지에서 수집middot;증식하여 삽당령에 옮겨심은 눈측백나무 642본의 97%가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정상적인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담 당 : 산림유전자원과 송정호(031-290-1157, 010-5370-8312)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눈향나무).hwp [6.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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