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세밀화, 식물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이달 말까지 접수 -
국립수목원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014년도 식물교실’을 운영한다. 자생식물 분류법, 사진 촬영, 식물세밀화, 가드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론과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수강신청은 이달 말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를 참고하면 된다.
실내식물을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사진을 통해, 세밀화를 통해 어떻게 잘 나타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있다면 국립수목원 식물교실을 주목해 보자.
국립수목원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2014년도 식물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현장에서 배우는 식물분류교실」, 「자생식물 사진교실」, 「열대식물을 활용한 실내원예교실Ⅰ」,「열대식물을 활용한 실내원예교실 Ⅱ」 「세밀화교실(색연필)」, 「세밀화교실(연필)」, 「조경드로잉교실」등 총 7개가 운영되며 국립수목원 전문가가 직접 강의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이 되며, 강좌에 따라서는 재료비가nbsp;별도로 발생한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식물교실은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일반인들에게 식물을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참가자들이 출품한 작품을 모아 매년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담당> 전시교육과 송정화 연구사 031-540-2052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