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분야 전문가 양성
  • 작성일2019-10-25
  • 작성자수목원과 / 김은아 / 031-540-1061
  • 조회471
  • 음성듣기
    음성듣기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분야 전문가 양성 이미지1

- 5년 연속 중앙아시아지역 전문가 단기연수 개최 -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중앙아시아 4개국 산림생물다양성 관리 전문가 14명을 대상으로 “2019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 분야 단기 기술연수”를 지난 4일간(10.21~24) 개최하였다.

□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한-중앙아 산림협력을 위하여 2014년부터 매년 단기연수를 개최하고, 지금까지 중앙아시아 40여명의 연구자가 참여하였다.nbsp;
nbsp; ○ 중앙아시아는 사과, 튤립, 부추 등 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식물의 원산지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연구자들이 이러한 자원을 연구하고 보전 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 과정은 부족한 실정이다.

□ 이에 국립수목원에서는 산림식물 자원을 다각적으로 연구하는 산림청 산하의 여러 연구기관에서 조직배양, 종자발아 및 처리기술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중앙아시아 산림전문가들이 자국의 식물자원관리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천리포수목원에서 희귀식물 현지외 보전 및 복원방법에 관한 연구사례를 중심으로 현장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는 최근 기후 변화와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중앙아시아 희귀식물을 보전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오승환 과장은 “이번 단기연수를 통해 중앙아시아 각국의 연구자들이 생물다양성 정보를 공유하고, 자국의 식물을 보전하고 복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이수랑 연구사(031-540-8812)nbsp;

첨부파일
  • [보도자료] 국립수목원 중앙아시아 산림생물다양성분야 전문가 양성.hwp [48.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사진자료] 중앙아시아 단기연수 사진 4컷.zip [570.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main.jpg [145.6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