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소득 증대와 산림휴양 등 산림협력분야 개발에 합의
신원섭 산림청장은 20일 터키 산림청장(이스마일 위즈메즈, smail UZMEZ)과 면담을 갖고 산림휴양 등 산촌지역 소득향상에 대한 양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터키는 산림을 이용한 소득작물 재배와 수목원, 산림휴양, 생태관광 등 산촌지역의 소득향상을 국가적 차원에서 중요한 의제로 다루고 있다.nbsp;
※ 터키 산림현황: 산림면적 21.7백만ha(국토면적의 28%), 임목축적 135.73㎥/ha, 소유별: 공유림 97%, 사유림 3%
터키 산림청장 일행은 20일부터 23일까지 숲체원,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국립수목원(경기 포천), 산머루 가공공장(경기 파주) 등 국내 산림 현장을 시찰할 계획이다.
양국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산림의 보전과 이용, 산촌소득 증대와 산림휴양 등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연구기관, 학계, 민간업체간의 활발한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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