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명예휴양림인 8명 탄생
- 2011년부터 국립자연휴양림 37곳 모두 이용한 이용객 8명 -
nbsp;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011년부터 국립자연휴양림 37곳을 모두 이용한 ‘명예휴양림인’이 총 8명 배출됐다고 밝혔다.
nbsp;‘명예휴양림인’ 제도는 2011년 국립자연휴양림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입되었으며, 37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모두 이용한 경우 선정된다. 2012년 2명, 2013년 6명 등 현재까지 8명이 배출되었고 금년에는 약 16명이 명예휴양림인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bsp;명예휴양림인으로 선정되면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면제되고 휴양림 대축제, 우수고객 초청행사 등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nbsp;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명예휴양림인의 전단계로 주중에 각기 다른 국립자연휴양림 10곳을 이용할 때 마다 주중 무료이용권 1매를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제도를 병행해서 운영하고 있다.
nbsp;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명예휴양림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전국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을 골고루 이용하여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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