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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에서 이래도 될까요?
  • 작성일2012-11-07
  • 작성자 이**
  • 조회2493
봉화군과 영월군 사이의 박달령 입니다.

산에서 이래도 될까요??

곳곳에서 담배 피우고,

술마시고.음주산행하고

무대설치하고 노래부르고, 그것도 헬기장에서

솥단지 걸어두고 음식하고..불피우고,,,



박달령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않은 소백산 국립공원에서는 상상도 못할 불법 행위 들입니다.

수,백,명 의 사람들이 한단체의 소속으로 2-3km가 떨어진 산림 속 에서도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노래를 부르고
분명 비상시를 대비해 만들어 둔것일 터인 산의 정상 헬기장에 무대를 설치하고
춤을추고 술을 마시고
겨울되기 직전에 바짝 마른 산에서 취사를 합니다.
또한 담배도 곳곳에서 아무 제제 없이 피우고 있었습니다.

산의 아래쪽 에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박달령 의 "정상"에서 일어난 일들 입니다.

방법이야 어찌 되었든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한 행사를 한것이기에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어떤 단체인지 분명한 응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 됩니다.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일까요?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어떤 처벌이 가능할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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