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예선을 통과한 120명은 어린이 숲 해설가로 임명될 예정으로 학교nbsp; 현장에서 산림교육활성화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은 10월13일 서울 홍릉숲에서 개최하고 우수자(8명)에게는 산림청장상(1), 지역별 교육감상(4), 북부지방산림청장상(3)이 부상과 함께 수여된다.
nbsp;
미래세대인 어린 학생들에게 숲과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북부산림청은 2004년부터 매년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를 개최였고 지난해 부터 어린이 숲 올림픽으로 발전시켰다.
nbsp;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통해 바른인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학생들이 우리nbsp; 숲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산림교육이 현장에서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어린이 숲 올림픽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