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iveVoice used under Non-Commercial License.
└ 산림청장상(최우수상)수상자 홍천 남산초등학교 허경이 어린이
어린이 숲 올림픽 나무박사를 소개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2. 10.13.(토) 서울 홍릉숲에서 서울.인천.경기.강원 초등학생 12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제9회 어린이 숲 올림픽 본선에서 강원도 홍천 남산초등학교 5학년 6반 허경이(女)양이 산림청장상(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nbsp;
특히, 이날 본선에 진출한 123명의 초등학생들은 9월17일부터 10월5일까지 1,383명이 참여한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로써, 전원 어린이 숲해설가로 임명되었고 학교현장에서 친구들에게 숲과 나무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리는 등 학교내 산림교육활성화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nbsp;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숲올림픽에 출제되었던nbsp; 문제를 중심으로 우리나무 바로알기 간행물 발간하여 일선 학교 등에 보급하여 산림교육을 보다 활성화 할 계획이다.
nbsp; 미래세대인 어린 학생들에게 숲과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북부산림청은 2004년부터 매년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를 개최였고 지난해 부터 어린이 숲 올림픽으로 발전시켰다
nbsp;
* 수상자 소감(산림청장상 홍천 남산초등학교 5학년 허경이)
최우수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는데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학교에서 그동안 매일 늦게까지 남아서 나무공부와 숲 공부를 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 더욱 기쁩니다.
앞으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숲과 나무이야기를 직접 제가 많이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열심히 어린이 숲해설가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나무와숲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도록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