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산사태·사방사업 사진콘테스트…10월 접수, 최우수상금 100만원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산사태 피해의 심각성과 산사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태·사방사업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nbsp;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산림청장 상을 각각 걸고 치러진다. 산사태예방과 대응을 위한 활동, 산사태 피해현장, 사방사업의 효과가 나타난 사진 등 국민 누구나 산림에서 발생하는 일에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쉽게 응모할 수 있다.
제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산림소식-공지사항'을 보면 된다. 10월 15일부터 한 달간 작품접수를 받는다. 출품된 사진은 산사태방지 정책 및 교육·홍보를 위한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문가 심사 후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입선 5점을 각각 선정한다.
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사진콘테스트는 국민에게 산사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기회이자, 산사태와 관련한 사진역사를 기록하는 행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문 의 :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박영환 사무관(042-481-4033)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