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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산림교육 효과를 한눈에 보는 책‘숲은 거대한 교실’펴내
  • 작성일2014-02-20
  • 작성자연구기획과 / 지정훈 / 02-961-2584
  • 조회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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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행복한 사람을 키운다!
- 산림과학원, 산림교육 효과를 한눈에 보는 책‘숲은 거대한 교실’펴내 -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청소년 행복지수가 가장 낮고, 자살율 1위인 나라다. 최근 아이들은 학업스트레스,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등으로 정서적 불안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이런 아이들이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안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 중 하나는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숲은 자연을 대표하는 장소 중에 하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숲에서 이루어지는 산림교육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한다. 이로써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한다.<산림교육의 개념>
산림교육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국민 누구나 산림교육의 필요성과 효과를 손쉽게 한 눈에 볼 수 있는「숲, 사람을 키우다」책을 펴냈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인 산림교육의 효과를 제시함으로써 국민 누구나가 산림교육을 손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
숲에서의 활동은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시켜 줌으로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 심리적, 생리적 안정을 준다. 이런 안정감은 배려와 이해심을 키워주고,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nbsp;또한 숲을 운동장 삼아 뛰어놀게 함으로써, 균형 잡힌 신체발달 및 면역력을 강화시켜 산림교육은 위기에 처한 우리 아이들을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산림교육 효과>
이 책자는 산림교육의 사회성 발달, 학습능력 향상, 환경감수성 증진, 자아개념 형성, 면역력 향상, 심리안정 측면에서 효과성을 쉽게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전국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가 포함돼 학교, 기관, 단체, 개인에게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하시연 박사는 “본 책자를 통해 더 많은 유아, 아동·청소년들이 숲을 찾고,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히 바랬다.


▶ 내용문의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재준과장, 하시연 연구사(02-961-281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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