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하영제)은 11월7일(금)~11월9일(금) 기간 중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인산연수원에서 임업후계자들의 산림경영모델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업후계자들에게 고소득 품목 재배기술 전문가를 초빙하여 새로운 소득품목에 대한 소개와 재배기술의 교육과 앞선 임업경영 성공 농장을 견학하여 경영성공사례 소개 및 경영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영 기술·정보를 습득하고 교육에 참여자들 간에 서로의 임업경영 경험 등 경영 기술·정보의 교환을 통해 임업경영 능력을 높이고 지역 임업사회에 전파함으로 임업경쟁력을 촉진하기 위해 임업후계들의 단체인 (사)한국임어후계자 협회가 주최로 산림경영 모델학교를 운영 한다고 한다.

이런 산림경영모델학교는 독림가 및 임업후계자 등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1회에 100명 정도의 규모로 2~3일간의 기간으로 연간 4~5회에 걸쳐 지역별로 순회 운영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잠자리와 식사가 제공되며,
본 산림경영모델학교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산림청에서 70%를 보조하며 임업후계자협회에서 30%를 부담한다.

이번 산림경영모델학교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임업후계자는 임업후계자 협회(042-626-6969)에 신청하면 되며, 금회엔 2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문 의 : 산림청 산림경영지원과 김시준 사무관(042-481-4195)[SET_FILE]1[/SET_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