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집하장

현황

목재집하장은 산주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국산간벌재의 활용을 촉진하고 산주의 소득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1988년 최초로 설치하기 시작하여 2002년까지 전국에 총17개소를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는 신규 설치보다는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목재집하장은 국산간벌재를 활용한 제재 등 가공, 산주와의 계약에 의한 직영벌채, 국산목재 가격동향 파악 및 판매처 알선 등 국산간벌재 유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 목재집하장의 규모화·현대화를 추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영벌채를 확대하며, 임산물종합유통센타와 연계하여 집성재,원주목 등 고부가가치 목제품을 판매하는 목제품 종합 직판장화를 추진하여 목재집하장을 실질적인 국산재 유통의 지역 중심체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국 목재집하장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