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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 스페인-순례자의 길(SPAIN-CAMNO DE SANTIAGO), 네팔-히말라야트랙(NEPAL-HIMALAYA TRACK), 뉴질랜드-밀포드트랙(NEWZEALAND-MIFORD TRACK), 미-아팔레치안 트레일(AMERICA-APPALACHAN TRAIL), 미국-미주리주 카티트레일(AMERICA-KATYTRAIL)

미-아팔레치안 트레일(AMERICA-APPALACHAN TRAIL)

미국 동부에 위치한 아팔레치안 산맥의 등산로로서 총거리는 약 3,360km (2,175마일)을 설명하는 사진
코스 개요
  • 미국 동부에 위치한 아팔레치안 산맥의 등산로로서 총거리는 약 3,360km (2,175마일)임
    • 동부의 14개주(메인~조지아)에 걸쳐 8개의 국유림과 6개의 국립공원, 60여개의 주립공원을 통과하는 역사적·문화적으로 의미가 깊은 등산로
    • 경관 탐방로 성격의 등산로(1968년 지정)
  • 벤톤 맥케이(Benton Mackaye)가 1921년 제안하여 1925년 Mt. Washington부터 Mt. Cohutta까지의 1,700마일로 시작
    • 트레일 관리주체로 The Appalachian Trail Conference(ATC) 창립
    • 1937년 현재와 같은 2,175마일로 확정
    • 트레일 양쪽 1마일이내에는 트레일과 평행한 자동차 도로를 만들 수 없도록 개발제한(1937)
  • 트레일의 보전·관리를 ATC로 일원화(1984)
    • ATC는 기본적으로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되는 단체임
트레일 운영
  • 트레일은 자원봉사단체인 ATC를 중심으로 보전·관리
    • 산림청, 주정부, 구간별 관리단체, 사유지 산주, 후원기관 등의 협력체
  • 나무줄기에 가로 2인치, 세로 6인치의 하얀 페인트를 칠하여 노선을 구분
    • 트레일과 연결된 다른 트레일에는 파란색 페인트를 칠하여 구분
  • 이용객들을 위해 20~36km 간격으로 대피소를 설치 운영
    • 대피소는 각 지역의 하이킹 클럽이나 트레일 클럽에서 관리
  • 이용객들은 보통 3월초 남부 조지아주 스프링어 마운튼에서부터 시작, 북단의 메인주 마운트 캐터딘까지 종주
    • 1,500미터가 넘는 봉우리만 350개를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종주 기간만 최소 5개월이 소요
미국 아팔레치안 주변 경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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