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수목원은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천관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의 가장 정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푸른바다, 하늘, 산,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황칠나무, 녹나무, 후박나무 등 교목 530여종, 관목 450여종, 초본 550여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1년 내내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는 난대수종을 보유한 아름다운 수목원입니다.
2009년 6월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멸종위기식물보전센터를 개관하였으며 이를 통해 멸종위기식물ㆍ한국특산식물ㆍ희귀식물에 대한 종합적인 보전ㆍ연구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남부수종의 특성과 마을, 농경지와 어울려 조성되어 농촌생활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테마를 지닌 호남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수목원입니다.
수목원 고유기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1986년부터 난대수종을 중심으로 증식, 보급하여 2013년 8월 전라남도 난대수목 사립수목원으로 개원하였으며, 201,000㎡의 규모의 황칠원, 후박원, 화목원, 들풀원 등 18개의 전문주제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연중무휴로 동절기 오전9시~오후5시, 하절기 오전9시~오후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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