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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한번 생각 해 봅시다

등록일 : 2012-11-27

조회 : 5038

저는 수달 전문가로서 전국 산과 계곡을 주로 찾는사람입니다
수달 생태를 조사 하기 위함이지요
수달은 지역에 다라 산달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수달의 이동 경로나 또는 보금 자리가 종종 산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산에서 수달이 종종 발견 되기도 하기에 사람들은 이렇게 산달이라고도 불럽 답니다

그런데 수달 생태 조사를 하다가보면 산을 오르게 되고 그러다가보면 많은 사람들고 마주 치게 되는데 문재는 산에서 약초 최취 하는 분들이나 종종 밀렵 하시는분들과 마주 치게 됩니다.

분명희 임도에는 바리케이트에 자물쇠가 체워저 있는데 차가 임도 중간에 있는것이며 일부 사람들은 산림 지도원증을 보여 주면서 들어 올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생태 조사를 하면서 불편해도 규정은 지키는사람인데 이런 것을 보면 어리 둥절 하게 되더군요

우리 양심 있는지도원님들 이러지 맙시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것 일부 사람들이 지도원증을 가지고 남용한다는것입니다
우리 이제 모두 지도원증 발급 받은 취지에 어긋나지 않았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작성자
박원수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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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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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은

어떻게 가려내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2012-12-30 11:59:33

박윤식

좋은 지적입니다.

2012-12-26 14:39:23

박성호

옳은 말슴입니다~ 우리부터가 마음가짐을 다시금 해야겠네요~ 지킬건 지키면서 지키지도 않으면서 누구보고 하지말라하는건 떳떳하게 말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012-12-14 09:48:47

최영진

수달보호에 지도원 한사람으로 감사드리며 지적하신대로 선도는 못 할 지언정 이러면 안되겠지요

2012-12-05 11:17:40

손승민

늘수고하시고 늘건강하세요

2012-11-29 19:23:08

이영희

그런사람이 되어서는 않되겠지요

2012-11-28 23:01:49

임상춘

타목적으로 사용한 분들에게는 적발시 자격취소 조치를 강화해야 되겠군요...

2012-11-28 08:45:11

김진석

수달애비님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2012-11-27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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