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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행위에 대하여

등록일 : 2012-01-30

조회 : 7196

제가 1월, 2월달에 강원도의 선자령 지난달은 철원의 백운산,
고대산등을 등산하고 어제는 운두령(계방산)쪽을 올라가
계방산의 정상을 찍고 원점회귀하였습니다.
어제의 경우 정상(1577m)에 산악회단체, 몇몇의 가족, 친구 등 많은 팀들이 점심식사을 하는데 한두팀이 아닌 제가 본 경우
20여개 팀이 휴대용 까스버너, 석유버너등으로 간단하게 라면과, 커피, 오뎅등을 끓여서 드시며 나누어도 주기도 하고 그 수많은 인파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드시더라구요..모든산의 정상부에서 취사행위를 많은 산악인들이(추워서인지)하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당당하게 드시고 내려가시는 모습, 하지만 그들이 머물다가 내려간 자리는 언제 취사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말끔하게 정리는 하고 내려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차마 뭐라고 말도 못하고 워낙 많은 분들이 취사를 하니까...

눈이 많아서 화재는 별로 격정이 되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대책이 필요한것 같아서요
(! ) 처음 입구에서 검사를하던지
(2) 큰산들은 정상부에서 관리원들이 엄격하게 단속하던지(벌금 강화)
(3) 정상부에 대피소나 어느 부분에서 취사를 허용하던지


* 강력단속을 해야한다 하시면.....찬성에

* 대피소나 공간를 지정하여 부분적으로 허용를 생각하시면,,,반대를

* 고견은 댓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항은 제생각 적어보았습니다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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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토론글에 대해 찬성 반대 합니다. 현재 찬성 15건, 반대 14건 입니다.
댓글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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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희

취사 가능한 장소를 선정하여 화재 위험없게 홍보하심 어떨련지요, 입구에서 상세한 위치를 알수있게 도면도 그려놓으시고 처음 산행하는 사람은 어디가 어딘지 아마 몰라서들 그럴겁니다,

2012-04-26 14:48:49

한호섭

강력 규제 해야만 합니다,

2012-04-10 23:30:37

박성호

사람이 산을 오르는것은 밥을 먹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산이 사람들에게 주는 무언가를 얻기 위함인데... 이건... 휴....

2012-02-29 08:49:36

박충규

그렇습니다. 취사행위를 일부라도 허가해주면 너도 나도 옛날로 돌아갑니다. 강력한 단속으로 몇번만 하게 되면 못할것입니다. 가방이 큰 사람은 대부분 버너를 휴대한것으로 파악이 되고 잇습니다.

2012-02-26 22:16:12

권재근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취사행위를 해서는 않되겠지요.. 그것은 기본이 안닌지요...

2012-02-26 19:45:19

김진석

대피소 장소를 만들어 주시고 거기서 취사를 할수있게 하였으면 합니다~

2012-02-15 00:56:40

손승민

해송님과동일한생각입니다,,

2012-02-10 20:03:25

박윤식

일정지역을 지정하여 간단한 취사행위를 할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시설을 해주면 더할없이 좋겠지요...특히 요즘같은 동절기는 주로 눈산행을 하기 때문에 산불의 위험은 적겠지만 단속만 한다면 숲속으로 숨어서 취사행위를 하게 되지요 그러면 화재의 위험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2012-01-31 0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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