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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경제학
경영경제학의 국문명, 영문명, 한자명, 용어설명 및 첨부파일에 대한 정보입니다."
국문명 경영경제학
영문명 business economics
한자명 經營經濟學
용어설명 1)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일반화된 독일 경영학의 명칭이다. 따라서 임업의 경우에도 임업경영경제학으로 표기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연구에서 비롯된 미국의 경영학과 비교할 경우, 경제학적 성격이 매우 강하다. 기업, 경영경제, 개별경제, 경영을 연구대상으로 하고, 경영의 가치, 가치의 변동, 가치의 전환과정 등 문제에 관한 경제과정의 해명을 중심적인 연구과제로 하고 있다. 2) 20세기에 하나의 신흥과학으로 나타난 경영경제학의 학문적 발생은 독일이다. 학자에 따라서는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새로운 경영경제학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게 된 1919년을 시발점으로 하는 사람도 있으나, 명칭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학문자체가 성립되기에 이른 과정으로 보아 1911년 셰아(Schaer)가 서술한 일반상사경영학을 출발점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학문으로서의 성립을 위하여 당연히 그 인식대상이 논의되기에 이르렀으나 기업을 인식대상으로 하고 나아가서 그 선택원리를 수익성에 두는 주장이나 또는 경영을 인식대상으로 하되 생산경제만을 전제로 하여야 한다든지 또는 이와 더불어 소비경제도 전제로 하여야 한다는 등 각기 관점의 상이에 따라 여러 학설이 파생되었다. 산림경영경제학은 독일의 슈파이델(Speidel)에 의해 산림경영기업에 있어서 경제적 취급의 합목적성을 다루는 학문으로 정의된다. 이 정의에서 사용된 3가지 개념은 경제적 취급, 경제적 취급의 합목적성 그리고 산림경영기업에 대한 것이다. 경제적 취급은 직간접으로 필요충분 조건들에 기여하는 모든 산림경영활동을 나타낸다. 여기에는 물질적인 것과 비물질적인 것이 모두 포함된다. 그리고 경영 및 투자분석을 비롯하여 임목평가와 임지평가로 대별될 수 있는 산림평가가 주로 다루어진다. 즉 산림경영체에 대한 경영경제적 분석과 산림에 대한 가치평가가 여러 차원에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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