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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녹화식재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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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명 사면녹화식재공법
영문명 tree planting works
한자명 植樹工
용어설명 나무심기. 황폐된 산지비탈면이나 각종 훼손지에 직접 묘목을 식재하여 식생ㆍ숲을 조성ㆍ녹화하는 녹화공종이다. 사방지 녹화식재수종은 척악임지에서도 생장이 왕성하며 뿌리의 자람이 좋아서 토양의 긴박력이 커야하고 건조, 한해(寒害), 병충해 등에 적응성이 커야한다. 또한 묘목의 대량 생산이 잘 되어 생산비가 적게 들며, 생장이후에 갱신이 용이하고, 뿌리에 근류박테리아 등이 있어 토양개량 효과가 있어야 한다. 입목이 가급적 경제가치가 높으며 피음(被陰)에도 잘 견디는 수종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식재되고 있는 사방조림수종으로는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해송, 물(산)오리나무, 물갬나무, 사방오리나무(남부), 자작나무, 싸리, 참싸리 등이 주로 사용되며,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쪽제비싸리, 보리장나무(남부) 등이 식재된다. 암석산지나 암벽녹화용으로는 병꽃나무, 개나리, 노간주나무, 눈향나무 등이 있으며, 덩굴식물로는 담쟁이덩굴, 댕댕이덩굴, 등수국, 칡, 등나무, 줄사철나무, 송악, 영국송악, 마삭줄, 인동덩굴 등이 있다. 아까시나무는 황폐지 초기 녹화에는 효과적이나 산주들이 식재를 기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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