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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떼붙이기
선떼붙이기의 국문명, 영문명, 한자명, 용어설명 및 첨부파일에 대한 정보입니다."
국문명 선떼붙이기
영문명 terrace sodding works
한자명 立芝工
용어설명 선떼붙이기는 비탈다듬기를 시행한 산지 비탈에 높이 1∼2m 정도마다 수평으로 단끊기(너비 50∼70cm)를 한 후 계단 위에 일정한 규모의 계단형태로 되메우기를 하고, 그 앞면에는 흙 떼를 세워 붙여 토사를 고정하며, 안쪽은 되메운 흙으로 녹화용 식재묘목의 생육에 적합한 환경조건을 조성하여 수평계단에 의해서 지표유하수를 분산시켜 비탈의 침식을 방지하고 수분을 보전할 목적으로 계획, 시공하는 비탈 녹화공작물로서, 1910년경부터 일본에서 민둥산 녹화공사에 널리 활용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비탈 선떼붙이기 공작물은 선떼(立芝), 바닥떼(敷芝), 받침떼(支芝), 머리떼(冠芝)로 구성되는데, 모든 떼는 흙이 붙어있는 흙떼를 사용하여 토층에 밀착시켜야 한다. 수평계단 길이 1m 당 뜬떼의 사용매수에 따라 1급에서 9급 선떼붙이기 공법으로 구분하며, 바닥떼 밑부분 기초에 돌을 쌓아 보강하는 경우를 밑돌 선떼붙이기(臺石立芝工)라 한다. 대개 표토 고정 및 강수 차단을 목적으로 할 경우는 5급 이상으로 하며, 사방지에서의 식재 및 파종을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6급 이하로 한다. 본래는 선떼로는 온떼(全芝, 대형떼)를 사용하고, 머리떼, 받침떼, 바닥떼에는 반떼(半芝)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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