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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산림경영
지속가능한산림경영의 국문명, 영문명, 한자명, 용어설명 및 첨부파일에 대한 정보입니다."
국문명 지속가능한산림경영
영문명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
한자명 持續可能한 山林經營
용어설명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란 일반적, 추상적인 지속가능한 개발의 개념을 산림자원이란 구체적인 대상에 적용하는 것이다. 국제적, 지역적, 국가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제시되어 있으나, 서로 상이한 사회경제적 여건 및 산림환경의 조건을 반영하고 있어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정의는 현세대 및 후세대의 편익을 위하여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인 기회의 제공과 동시에 산림생태계의 장기적인 건전성의 유지증진이라 할수 있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목표는 장기적으로 다양한 재화 및 용역을 제공할 수 있는 산림의 총제적인 잠재력을 최대화함으로서 궁극적으로는 인류사회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구체적으로는 산림생태계의 생산력 (productivity), 재생력 (regeneration), 종다양성 (biodiversity), 생태적 다양성 (ecological diversity)을 허용수준 이상으로 훼손하지 않고 영구히 유지하며 산지 및 산림의 다양한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이용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란 산림의 다양한 편익을 영구적으로 제공할 목적으로 산림을 보전하고 경영활동조직을 구축하며 관련 제도의 정비까지도 포함하는 매우 포괄적인 개념으로서 사회경제적인 필요성 또는 요구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안까지도 포함하게 된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기준과 지표의 개발은 ‘산림원칙성명’과 ‘의제21’을 이행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첫 단계이며, 생물다양성 등 유엔협약들과도 관련이 된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추진을 위해 기준과 지표개발이 요구되는데, 기준은 특정분야를 판단할 때 근거가 되는 표준이며, 지표는 주기적으로 측정하거나 모니터링 할 때 산림경영의 변화방향을 나타낼 수 있는 정량적, 정성적 또는 서술적인 측정도구가 되는 것이다. 기준과 지표는 양 지역에서 논의, 개발하고 있는데, 아ㆍ태지역 (몬트리올 프로세스)은 7개 기준, 67개 지표를, 유럽지역 (헬싱키 프로세스)은 6개 기준, 27개 지표를 구분하고 있다. 우리나라 임업연구원에서 현지적용 기준과 지표 선정을 위해 6개 기준, 18개 지표를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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