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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의 국문명, 영문명, 한자명, 용어설명 및 첨부파일에 대한 정보입니다."
국문명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영문명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
한자명 아시아太平洋 經濟協力體
용어설명 APEC은 1960년대말 이래 PBEC(태평양경제협의회), 1980년대초 PECC(태평양 경제협력위원회)를 기원으로 하여 1970~1980년대 아ㆍ태경제의 고도성장에 따라 지속적 경제활력유지 및 심화되는 상호 의존관계의 효율적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국제경제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불확실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지역차원의 상호협의 및 공동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1989년 1월 호크 호주수상이 아ㆍ태지역 경제협력기구 창설제안, 1989년 11월 개최된 제1차 APEC 각료회의(캔버라)에서 설립되었다. 그동안 APEC의 연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1989. 11월 제1차 아태 각료회의(호주 캔버라): 한국, 미국, 일본 및 ASEAN 6개국 등 12개국 대표 참가 ▶ 1990. 7월 제2차 각료회의(싱가포르): 각료회담 정례화에 합의 ▶ 1991. 11월 제3차 각료회의(서울): 중국, 대만, 홍콩 신규 가입 및 APEC의 원칙, 대상, 조직 등을 규정 ▶ 1992. 9월 제4차 각료회의(방콕): 싱가포르에 상설 사무국 설치 합의(1993년 2월) ▶ 1993. 11월 제5차 각료회의 및 제 1차 정상회의 (시애틀):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신규 가입: EU에 UR 합의 촉구 ▶ 1994. 11월 제6차 각료회의 및 제 2차 정상회의(보고르): 칠레 신규가입으로 모두 18개 회원국: 자유화 완료 시한을 선진국은 2010년, 개도국은 2020년으로 합의한 보고르 선언 발표 ▶ 1995. 11월 제7차 각료회의 및 제3차 정상회의(오오사카): 보고르 선언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행동지침 (Action Agenda)을 채택하는 오오사카 선언발표; 무역자유화의 대상은 국가별 경제발전 수준의 다양성을 인정하여 '신축성'을 부여하기로 합의 ▶ 1996. 11월 제8차 각료회의 및 제4차 정상회의(수빅): 오오사카 행동지침에 이어 '무역자유화 및 원활화(MAPA)'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자발적 조기자유화 합의 ▶ 1997. 11월 제9차 각료회의 및 제5차 정상회의(벤쿠버): 자발적 조기자유화 대상분야를 확정하고 우선 추진분야 (9) 및 추가검토분야 (6)로 나누어 논의키로 합의 ▶ 1998. 11월 제10차 각료회의 및 제6차 정상회의 (쿠알라룸푸르); 자발적 조기자유화 대상분야중 임산물 등 우선추진분야 9개 분야에 대하여 1999년부터 이행하려던 당초 계획이 무산되고 1999년도에도 계속 논의하되 WTO 협상과 연계토록 합의 ▶ 1999. 6월 APEC 통상장관회의(오클랜드): 농산물은 WTO 차기 농산물협상에서 다룬다는 우리입장을 반영시킨 고위급회의 의장보고서와 통상장관회의 선언문을 이끌어 냈다. 선언문의 주요 골자는 '조기자유화 6개 분야중 농산물 2개분야는 WTO에서 합의한 일정에 따라 2000년부터 시작되는 차기협상에서 논의하되 WTO는 그 동안의 노력을 주목하며, 이러한 노력을 파기협상에서 고려할 것을 요청한다'로 이루어져 있다. ▶ 1999. 9월 APEC 정상회의(오클랜드): WTO 내에서 새로운 무역협상의 출범을 지지. 우리나라는 1989년 출범당시 호주와 함께 APEC 창설을 주도하였고, 각종 APEC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으며, 1991년 제3차 각료회의를 서울에 유치하여 서울선언을 채택하고 역내의 주요경제지역인 중국, 대만, 홍콩의 가입을 성사시켜 APEC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였다. 1993년 시애틀 지도자회의에서 제 2차 APEC 지도자 회의 개최를 제의, 연례화시킴으로써 APEC 강화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1994~1995년 CTI 의장국으로서 자유화 및 경제협력과제에 대한 세부분야별 구체적 활동계획을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 ▶2005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제13차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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