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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개발도상국의 국문명, 영문명, 한자명, 용어설명 및 첨부파일에 대한 정보입니다."
국문명 개발도상국
영문명 developing country
한자명 開發途上國
용어설명 1950년대에 저개발국의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됨에 따라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는 1960년대에 들어와 후진국 또는 저개발국이라는 용어를 기피하고 스스로를 개발도상국 또는 발전도상국이라 일컫게 되었다. 개발도상국은 1964년 국제무역개발회의UNCTAD) 제1회 총회가 끝난 후 G 77(77개국 그룹)을 결성하였다. G77 가맹국의 1인당 국민소득에는 격차가 심해 국민소득을 기준으로 개발도상국을 규정하기는 어렵다. 1971년 페루의 리마에서 열린 77회의에서 ① 역사적으로 형성된 국제 분업체제 속에서 1차 상품의 생산 및 수출국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고 ② 선진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며 ③ 국내에서 사회경제적 저개발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점, 3가지를 개발도상국의 속성으로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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