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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채용어 설문조사

설문기간 : 2020-02-21 ~ 2020-02-26

참여자수 : 213

설문 1.벌채용어 설문조사
1번째항목
75명11.74%
2번째항목
56명8.76%
3번째항목
105명16.43%
4번째항목
17명2.66%
5번째항목
25명3.91%
6번째항목
25명3.91%
7번째항목
13명2.03%
8번째항목
61명9.55%
9번째항목
27명4.23%
10번째항목
17명2.66%
11번째항목
13명2.03%
12번째항목
10명1.56%
13번째항목
33명5.16%
14번째항목
14명2.19%
15번째항목
25명3.91%
16번째항목
35명5.48%
17번째항목
12명1.88%
18번째항목
15명2.35%
19번째항목
28명4.38%
20번째항목
33명5.16%
의견선택
용어 용어설명
나무수확 나무를 베어 수확하다를 뜻하는 것으로, 나무, 수풀 등을 뜻하는 나무와 거둬들이다, 수확하다를 뜻하는 수확의 합성어
수목걷이 가을철 곡식의 수확을 뜻하는 가을걷이처럼 산림 내 수목을 벌채하여 산림자원을 걷어 들이는 것을‘수목걷이’ 로 이름을 지어 좋은 어감과 의미 파악이 쉽도록 함
나무걷이 걷이는 수순한 우리말로 수확한다는 의미입니다. 가을걷이는 가을에 수확하는 것이고 골걷이는 밭고랑의 잡풀을 뽑아 없애는 것이므로 걷이는 수확한다는 의미외에도 간벌한다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이해 나무걷이는 순수한 우리말로써 나무를 수확한다라는 의미와 간벌한다는 뜻도 동시에 지니고 있으므로 벌채 대신 사용
임목 수확·갱신 현재의 산림관련 법령에서는 벌기령에 도달하여 임목을 벌채하는 경우나, 특정한 사유로 인하여 벌기령에 도발하지 못한 임목을 벌채하는 경우의 용어를 분리하지 않고 '임목벌채""로 통용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이를 구분하여 사용
나무자르기 벌채는 나무를 자르거나 땔깜 종류의 나무를 깎아내는 것
수확베기 산림관리와 목재를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해 '수확'한다는 의미와 벤다는 단어를 합친 용어
베모으다 / 베솎다 벌채의 사전적 의미는 ‘나무를 베어내거나 섶을 깎아 내는 것’이며, 산림청은 벌채를 ‘나무를 베고 일정한 지역에 벌채된 원목과 나뭇가지 등을 모으는 행위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해석 벌채는 나무를 ‘베고’, 또 벤 나무들을 ‘모으는’ 행위를 의미하므로 이를 합친 ‘베모으다’는 벌채의 가장 적절한 대체 용어 한편 벌채의 행위 중 나무를 ‘모으는’ 행위는 촘촘히 박힌 나무들을 군데군데 뽑아 나무의 간격을 늘리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인데 이는 ‘솎다’와 같은 의미이므로 ‘베솎다’도 벌채의 적절한 대체 용어가 될 수 있음 ’베모으다’의 명사 형태는 ‘베모으기’ 또는 ‘베모기’가 될 것이고, ‘베솎다’의 명사 형태는 ‘베솎기’가 될 것임
나무거둠 나무를 거두어들인다는 뜻이며, 베서 없애는 것이 아닌 수명이 다한 나무를 더 합리적으로 쓸 수 있음을 상징하는 용어
거두림(Harveting forest / Harvesting trees) 일정 시기가 되면 나무를 자르는 것이 아니고, 벼처럼 일정 시기마다 순환하며 나무를 거두어 들인다는 의미를 반영하고자, 1. 거두다(수확의 의미), 2. 수풀 림(林 - 나무)을 합쳐서 '거두림', 영어로도 cutting 대신 harvesting을 사용하여 '베다'보다는 '수확'이라는 의미를 강조
득목(得木) 얻을 득(得)과 나무 목(木)의 합성어로, 나무를 베거나 목재 수확을 ‘득목(得木)’으로 표현한 명칭 기존의 나무를 베고 친다는 의미의 한자어 ‘칠 벌(伐)’에서 ‘얻고 고맙게 여긴다’는 뜻의 한자어 ‘얻을 득(得)’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 전달
나무베거두기 나무베거두기란 나무를 베어 거둔다는 의미를 담은 우리말 낱말 북한어에서 벌채를 나무베내기라는 단어로 사용한다는데, 이 단어도 좋지만 수확의 의미가 잘 드러나지 않는 단어인 듯하여 수확의 우리말 표현인 거두기를 합쳐 단어를 만듬 이렇게 우리말 낱말로 단어를 만들게 된 이유에는, 벌채가 무분별한 산림자원의 훼손이 아닌 숲을 보듬고 가꾸어나가는 측면에서 산림자원의 선순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산림계획이 변화되었듯이 벌채라는 어려운 한문어보다는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낱말을 보면 누구라도 그 의미를 알기 쉬운 우리말 표현으로 이 단어도 받아들이기 좋게 바뀌면 좋겠다 싶어 '나무베거두기'로 짓게 되었음
목거둠 원목, 집성목, 무늬목 등의 원재료로서의 '목'을 사용하여 최종적인 생산물의 순환에서 전, 전 단계의 재료로서의 의미를 나타냄 거기에 거두어들이다라는 '거둠'을 연결하여 원목등의 재료인 목을 거두어들인다는 '목거둠'으로 표현 간결하면서 발음이 용이하고 친근하게 느껴지면서 의미가 직관적으로 느껴지도록 고려
그루갈이 그루갈이는 순수한 우리말로 농작물과 오래 성장한 나무를 베어 수확후 그자리를 갈아 새로운 작물이나 나무를 심는다는 뜻
나무채비 어떤 일을 할 준비나 되기위한 상태를 뜻하는우리말 '채비'를 연결하여 '나무채비'라고 함 산에서 자란 나무가 우리들을 위해 여러 용도로 사용되기 위한 준비상태의 나무로 되는 과정임을 의미 '채비'는 자연히 다음 상태의 활용이나 목적 단계가 있다는 연상을 주기 때문에 나무가 다음 순환과정을 거칠 것이며 그러기 위한 준비상태로서의 벌채과정, 즉 '채비' 과정이라는 것을 나타냄 따라서 '나무채비'는 용어의 어감상 활용을 앞둔 나무 준비과정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친근한 어감으로 거부감이 없고 '나무채비 작업'등 다른 용어에 활용시 이질감 없이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
목채(木採) 목채(木採)'는 나무 '목'과 캘 '채'른 합성한 것으로 나무를 캐고 채집한다는 의미를 함축 이는 기존의 '벌채'가 가진 부정적인 뉘앙스가 없는 중립적인 용어이면서 기존의 용어를 쉽게 대체하는 의미 전달이 가능
나무치기 섶나무 따위를 쳐내는 것을 벌채라고 한다. 필자는 벌채 대체 용어로 '나무치기'를 제안 정원을 가꿀 때 하는 '가지치기'가 상대적으로 친숙한 단어 임을 생각하면 상용화되었을 때 친근함을 가지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함 또 순우리말이라는 것도 친근함에 기여하고 있으며,앞서 말했듯이 본래 '벌채'가 섶나무 따위를 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나무치기'라는 단어 속에서 잘 드러남 마지막으로 '나무치기'라는 말이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말이기에 벌채를 대체할 용어로 적절한 조건을 가지고 있음 행위와 단어의 연관성을 통한 기억용이성, 순우리말 사용을 통한 친근함, 사전등재 가능을 비롯한 대체성까지 '나무치기'가 벌채를 대신할 완벽한 용어라고 생각함
예림(刈林) 1. 예(刈) : 한자풀이로는 ""(풀이나 곡식 따위를)베다""라는 뜻으로 곡식을 베어 수확한다 의미가 담김. "" 예(刈)""는 예초(刈草)라는 용어에 자주 쓰며 베어없앤다는 뜻보다는 ""주변을 깔끔히 다듬는다""는 뉘앙스가 강함 2. 림(林) : 한자풀이로는 ""수풀""이라는 뜻이며, 주변의 나무나 풀따위를 정리한다는 벌채에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목적어
채수목(採收木)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벌채와 벌목이라는 용어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그 용어의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함 그 이유는 벌(伐)이라는 한자가 치다, 징벌하다, 등의 부정적인 상황에 많이 쓰이는 용어이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함 따라서 그 단어가 아닌 다른 한자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함 채(採) 채집하다, 캐다, 수집하다의 뜻과 수(收) 거두다, 익다의 뜻을 가진 두개의 한자와 나무를 뜻하는 목(木) 한자를 결합하여 채수목 으로 용어를 변경할 것을 추천함 일단 한자이니 중국, 일본등 아시아권에서는 혼용이 가능할 것 으로 생각되며 세글자이기 때문에 기존의 용어들과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벌채, 채벌 등의 용어는 학생을 체벌할 때의 용어와 헷갈리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무갈무리 갈무리 :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벌채 : 나무를나무를 베어 내거나 섶을 깎아 내는 것을 통해 산림을 정리한다는 의미와 갈무리를 통한 자연순환의 준비 의미 내포
숲치기 ‘치다’에는 1. 날이 있는 물체를 이용하여 물체를 자르다. 2. 식물이 가지나 뿌리를 밖으로 돋아 나오게 하다. 3. 불피요하게 쌓인 물건을 파내거나 옮기어 깨끗이 하다. 라는 여러 뜻이 있음 (이런 ‘치다’의 활용형인 ‘치기’를 접미사로 하는 파생어로 ‘가지치기’, ‘덩굴치기’ 등이 있습니다. 더 큰 수확을 위해 쓸모없는 부분을 잘라낸다는 공통된 뜻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림청에서 벌인 ‘벌채 사업’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다수가 벌채의 필요성에 긍정적이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벌채’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벌채의 뜻이 나무를 ‘잘라내는 것’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수명이 오래되어 제 기능을 못하는 나무를 솎아내고 새로이 초목을 심을 토양을 확보하는 동시에 베어낸 나무를 여러 목적의 자재로 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치다’라는 용어가 벌채를 대신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숲치기’에서 명사 ‘숲’을 결합한 데에는 숲에서 느껴지는 의미가 광활한 벌채 사업의 규모를 대표하기에 가장 적합하며, ‘숲치기’의 발음에서 연상되는 여러 단어들이 벌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숱치기’와 같이 불필요하게 많은 머리를 솎아내어 더 보기 좋게 만든다는 의미, ‘숲지기’와 같이 숲을 지킨다는 의미 등이 발음의 유사성을 통해 벌채를 대신하는 용어로써 ‘숲치기’를 보다 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지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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