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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류 피목가지마름병
학명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학명 Cenangium twig blight(die-back)]
일명
분포 한국, 아시아, 북미, 유럽
가해수종
발생월  
첨부이미지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이미지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이미지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이미지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이미지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이미지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이미지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이미지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이미지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이미지 Cenangium ferruginosum Fries 이미지
형태
피해

이 병은 북반구 소나무류에서 흔히 발생되는 병해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 수세가 쇠약하거나 뿌리발육이 부진한 장소에서 일부 가지가 죽는
피해를 준다. 그러나 때때로 이상적인 가뭄이나 동해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수세가 약해진
나무의 가지 및 줄기로 병원균이 이동하여 집단 발생하기도 한다. 병리학적인 면에서 보면
병원균은 건강한 나무에는 침입할 수 없는 약한 병원성을 가지는 2차 병원균이라 할 수
있으며, 또한 죽은 가지 및 줄기의 목부조직을 분해하여 산림 토양 내 양분 순환을 촉진
시키는 분해자이기도 하다.
본 병원균에 의한 심각한 피해 발생 사례는 외국에서도 다수 보고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에서는 1989년, 1998년, 2002년, 2007년의 봄에 집단고사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집단발생하는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병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가을철의 이상건조와
겨울철의 이상고온이 겹치는 해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듬해 피해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생태
방제법

식재밀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감염은 주로 장마철에 포자가 비산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장마시기 전에 병발생 예찰을 통하여 고사한 나무와 병든 가지를 잘라 태운다. 병이 발생
하지 않은 곳에서는 죽은 가지제거 등 무육 및 간벌을 임분 구조에 맞게 주기적으로 실시
한다. 도시 가로수 또는 공원 등의 조경용 소나무의 경우 배수 및 비배관리를 철저히
실시하여 나무의 세력을 강건하게 유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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