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증상 |
진주시에서의령방면 으로가다보면 평촌삼거리에서우측남강변에여러그루나무가붉게물들어있고 좌측장흥가는방향으로도 온 산에소나무가 말라죽어 있습니다 또 예전에 재선충이 발생한 삼삼환경뒷산역시 여러그루의 나무가 말라있습니다. 진주시에 발생한 재선충신고를 하면 처리기간이 왜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온 산에 재선충이 번져야 그때야 움직이나요,얼마전 신고한 지수면건 그정에 신소한 것도 그렇고..발생한곳은 자주확인을 해야 없어지지안나요.벌써 나방이되어 또다른나무에 감염되었다고 보고 발생지역 자주확인바람,--------먼저 산림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진주시에서 의령방면의 우측 강변 및 좌측 등 재선충병 피해목의 발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1998년 우리시 가좌동 일원에서 최초 발견된 소나무재선충병은 현재 문산읍 외 23개의 면,동 전 구역에 분포되어 막대한 산림피해를 입히고 있는 소나무의 병으로 감염시 100% 고사되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우리시에서는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여 현재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박멸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청담리 평촌마을 옆 강변 및 우측지구는 현재 우리시 자체 예찰요원의 조사완료 된 지구로 금년 11월~12월말 중에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임을 알려 드립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에 의거 전염(5~8월 중순)되는 병원체로 자체이동은 불가능하며, 피해목의 타 지역 이동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핵심으로 판단되며, 감염목이 절대 타 지역으로 반출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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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06-10-09 14:40:34
답변자 : 산림병해충방제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