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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산림청, 우기 전 재해예방시설 완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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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6-05-26 
    조회수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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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방산림청, 우기 전 재해예방시설 완공에 총력 이미지1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15~4.30)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임도시설 등 8개 산림분야에 대해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장마기 이전 6월말까지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 금년도 재해예방사업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사방댐 34개소, 계류보전 13km, 산지사방 5ha를 실행하게 된다.

     

    □ 재해예방사업은 금년 2월중에 조기 시작한 가운데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장마기 시작이 예상되는 6월 이전에 완공될 수 있도록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편, 산림분야 위험지역과 주요 시설물 등 1,747개소에 대하여 민간전문가 등 643명이 참여하여 현장 전수점검 등 안전대진단을 실시 하고, 응급복구 및 보수가 필요한 13개소에 대하여 정비를 완료하였다.

     

    □ 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사태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요령과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을 안내하고, 현장 비상연락망과 재난발생시의 행동매뉴얼 등을 정비하는 등 재해예방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정부 3.0 기조인 재해에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특히 산사태에 대한 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림에서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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