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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용어, 이제 국민 입장에 맞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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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5-07-21 
    조회수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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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용어, 이제 국민 입장에 맞게 바뀐다 이미지1

    - 산림청, 7.17.~8.17, 정부 중심의 산림행정용어 정비 공모 -
    - '입산통제기간'을 '입산가능기간' 으로...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 기대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정부(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국민(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국민 공모는 그동안 관행적이고 일상적으로 사용해 온 정부 중심의 공급자적 산림행정용어를 행정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 맞게 바꿈으로써 국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응모 방법은 각종 정책자료나 언론보도 등에 사용되는 산림행정용어를 찾아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예를 들면, '입산통제기간', '산불방지기간'과 같이 정부의 관점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국민 입장에서 '입산가능기간', '산불조심기간'과 같은 용어로 개선하는 것이다.


    일반행정용어를 제외한 산림행정용어만 응모가 가능하다. 결과 발표는 9월 초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우수 제안자 2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산림청은 선정된 산림행정용어에 대해 국립국어원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대체용어를 마련하고, 각종 공문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공지사항을 보면 알 수 있다.


    산림청 염종호 창조행정담당관은 "그간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공급자 중심의 산림행정용어를 수요자 관점으로 개선함으로써 정부3.0이 추구하는 국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또한, "개선한 용어는 법령에 반영될 수 있도록 법령 제·개정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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