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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도네시아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본격화

    담당부서
    정보통계담당관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9-12-01 
    조회수
    2222 
    키워드
    연락처
    042-481-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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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인도네시아 산림부 소속 기후변화전문가 대상 연수 실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우리나라의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노력을 전수하고, 한-인도네시아 양국 간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인도네시아 산림부(Ministry of Forestry) 소속 공무원(10명)을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연수단은 인도네시아의 산림분야 기후변화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립산림연구소(FORDA)의 산림 관련 기후변화전문가로 구성되었다.


    '한-인도네시아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사업'은 양국 간 기후변화 공동대응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산림복원을 위한 조림, 산림전용 및 훼손방지 등 산림을 통한 기후변화협약 대응전략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기회 및 현장실무를 위한 사방기념공원(포항시)과 산불방지상황실을 견학하여 우리나라의 "치산녹화" 경험, 산불방지 및 산림경영과 보전을 위한 간접적인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사업을 포함하여 '한-인도네시아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관리전문가로 파견하여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활동 중인 이규태 프로젝트 매니저(44세)는 "인도네시아는 산림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의 잠재성이 매우 높은 국가"라고 강조하면서 "미래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인도네시아와의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새로운 전략적 지원이 매우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도네시아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사업'은 소규모 A/R CDM 및 REDD 사업을 통하여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자 하는 국내 최초의 사업으로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자금 총 500백만 달러(USD)를 투입하여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산림청에서 추진 중이다.


    <참고>
    o A/R CDM(Afforestation/Reforestation Clean Development Mechanism) : 신규조림/재조림을 통하여 탄소배출권 확보
       * 신규조림(Afforestation) : 50년 이상 산림이외의 용도로 이용해 온 토지에 식재, 파종, 인위적 천연갱신 촉진 등을 통해 직접적이고 인위적으로 산림을 조성하는 것.
       * 재 조 림(Reforestation) : 본래 산림이었다가 산림이외의 용도로 전환되어 이용해 온 토지에 인위적으로 다시 산림을 조성하는 것. 제1차 공약기간에 재조림 활동은 1989년12월31일 당시 산림이 아니었던 토지에 재로미한 것으로 제한
    o REDD(Reducing Emission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 산림 황폐화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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