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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인도네시아에 목재바이오매스 생산림 20만ha 개발키로

    담당부서
    정보통계담당관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9-03-11 
    조회수
    2380 
    키워드
    연락처
    042-481-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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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에 조림지 50만ha 포함 총 70만ha 산림개발지 확보 -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 할 목재 바이오매스 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한-인도네시아 산림자원개발 협력이 본격화 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대체에너지로 주목을 끌고 있는 목재펠릿 산업의 원료 확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한-인도네시아 목재 바이오매스 에너지 산업육성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양국 정상(이명박 대통령,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임석 하에 3.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1968년 우리나라 기업의 산림개발 해외투자가 최초로 시작되어 목재산업 원료 공급의 주된 나라이었으며, 최근 자원 확보를 위해 모든 나라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주요 산림자원보유국으로서 우리나라와 목재바이오매스 관련 MOU를 최초로 체결한 것은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원료개발을 위한 적정 산림지 20만ha를 제공하고, 한국 측은 목재펠릿 산업육성을 위한 계획수립과 투자기업 유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양국은 산림바이오매스 산업육성을 위한 조림, 가공시설 설치 지원 및 임업협력사업의 개발에 상호 협력하고 산업조림, 탄소배출권조림, 바이오에너지조림 및 지속가능한 열대림 관리와 개발을 위한 협의채널로『한-인도네시아 산림협력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대체에너지 원료 공급 산림지 20만ha를 추가 확보하게 됨으로써 현재 확보한 조림대상지 50ha를 합쳐 총 70만ha(제주도 면적의 4배)의 산림자원 개발을 위한 토지를 인도네시아에서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 체결되는 목재 바이오매스 에너지 산업육성 양해각서는「기후변화협약 Post-2012」 대비 대체연료개발의 수요에 부응한 것으로 열병합발전소, 산업 또는 가정 난방 등의 대체원료인 목재펠릿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됨으로써 기존 화석연료에 의한 탄소배출량을 크게 감축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1968년 우리나라 기업의 산림개발 해외투자가 최초로 시작된 나라로 이후 '79년 제1회 한-인도네시아 임업협력위원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제19차 회의('09. 3. 5~6.)가 정광수 산림청장과 카반 산림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등 지속적인 임업협력에 우호적인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08년까지 인도네시아에는 11만ha(서울시 면적 61천ha의 약 2배)에 이르는 해외조림을 실시하여 우리나라의 해외산림자원의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정광수 산림청장은 카반 산림부장관으로부터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9만ha의 최종 조림허가권(태영글로벌 6만ha, SK 네트웍스·인니조아 3만ha)을 직접 전달받아 정부와 기업협력 모델의 첫 성과를 거두었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과거 단순 원목개발에서 자원 확보 조림사업으로 확대되고, 이제 기후변화 등에 대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해외 기반조성사업으로 발전하게 된 인도네시아와의 임업협력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해외자원개발 분야의 모범적인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단계별 협력사업의 확대를 위해 그동안 산림청에서 추진해온「쓰나미 피해지 망그로브 숲 복원, 2005-2008」,「열대임목종자 개발을 위한 양묘장 조성, 2005-2010」 지원사업 등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최근 기후변화협상에서 핵심의제로 대두되고 있는 산림분야 탄소배출권조림(A/R CDM)과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방지(REDD)활동의 대응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인도네시아와 공동으로 「한-인도네시아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역량강화사업」(2008~2013, 5백만$)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우리나라는 1993년부터 해외조림을 시작한 이래 '08년말 기준으로 8개국에 13개 기업이 총 180천ha(제주도 면적 185천ha)의 해외조림 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08년 해외산림투자 실적이 예년의 4배에 이르는 등, 해외산림자원개발은 탄소배출권조림 및 바이오에너지 자원 확보 등 친환경적인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신성장 동력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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