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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박한진팀장님 칭찬합니다.
  • 작성일2022-10-04
  • 작성자 허**
  • 조회284
회사원a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산림치유원에 가자고 하던 큰아이의 말에 벼르고 벼르다 2박 3일 연휴를 맞이하여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저희 가족이 산림치유원을 방문한 시기에 산림치유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산림치유원에 도착한 첫날 저녁 김필이라는 노래 엄청 잘 부르는 가수가 와서 방문객들 모두 하나가 되어 가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있는 중에도 산림치유원 직원 분들께서는 휴일도 반납하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장 곳곳에서 애쓰고 계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국립산림치유원을 처음 방문하여 낯설고, 문필마을과 체크인 하는 곳 거리가 생각보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당황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옆에서 공연 진행을 살펴보고 계시던 박한진 팀장님께서 치유원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을 주시고, 더해서 주변 관광지와 맛집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치유원 시설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뿜뿜 느껴지는 박팀장님 설명 덕분에 저희 가족도 산림치유원을 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필마을 숙소 주변 산책로에서 알밤도 한 봉지 가득 주워 왔답니다. 다음에 다시 꼭 산림치유원을 방문하여 이번에 체험하지 못한 프로그램(싱잉볼명상, 해먹 체험 등)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산림치유원에서 2박 3일 있는 동안 축제장 곳곳에서 박팀장님을 몇 번 마주쳤는데 저희 가족을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박한진 팀장님 덕분에 산림치유원에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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