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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돈버는 보물산 ''산림경영 모델 숲'' 첫 삽 뜨다.
  • 작성일2008-10-09
  • 작성자 북부청 / 이원미
  • 조회2989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변주희 033-738-6221


 


     돈버는 보물산 “산림경영 모델 숲” 첫 삽 뜨다.
          - 2008. 10. 8.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현장에서 착공식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올해 주민소득창출ㆍ체계적
  숲관리 ‘일석이조’의 신규사업인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일원
  국유림 4,150ha에 대한「산림경영 모델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다짐하는
  착공식을 개최하고 모델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산림경영모델숲 조성사업은 산림자원육성등 기본적인 산림사업에
  충실하면서 사회적 임업 시범지역을 육성할 목적으로 마을과 연접 지역의
  국유림을 경관림조성, 재해예방시설, 관광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산림휴양기능과 공익적인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하고, 산림문화
  시설 설치와 병행하여 주민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는 산림복합 경영모델
  정착을 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경영모델숲은 그동안 단순히 심고 가꾸고 보호받는 숲에서 이제는 숲에서
 ‘돈’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여 사실상 산촌주민들을 고수익의
 ‘알짜 CEO"로 주목받게 할 수 있는 산촌경제의 ’블루오션‘이라는 점에서 
  이번 산림경영모델숲의 착공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주요사업은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위주(70%)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소득·
  관광인프라를 위한 공익기능 관련 사업을(30%)병행 추진하게 되며 이를 위한
  사업비는 2008년부터 3년간 30여억원이 투입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10월 8일 착공식을 통해 체계적인 산림사업을 통하여
  숲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 고부가가치의 친환경 임산물의 생산과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까지 복합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모델 숲』의 성공적 조성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유림에서는 처음으로 조성하는 「산림경영 모델숲」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추진과 산림복합경영의 정착은
  물론 지역발전 촉진과 주민의 소득원으로 국유림을 제공하는 자율적인 산림관리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산림경영모델숲은 기존에 정부위주로 추진되었던 숲관리를‘국민의 숲’과
‘지역주민의 숲’으로 되돌리는 과정을 병행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젊은 숲으로
  보전하기 위한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최종)-돈버는 보물산 산림경영모델숲 첫삽 뜨다.hwp [30.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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