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나들e 중증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1. '숲나들e'를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데 어렵지 않을까?

코로나 19 이후, 숲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국민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하나

사회적 약자의 산림휴양서비스 사각지대 발생!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은 인터넷을 통하여 예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웹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은 자연휴양림 예약이 힘든 상황!!

2. 우리는 이렇게 발벗고 나섰어요!

22.8.30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 휴양림 간담회를 통해 실제 수요자의 입장에서 시각장애인들의

휴양림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산림복지서비스 개선사항 논의

* 전화예약 서비스 대상 및 대리인의 범위 등 전반적인 운영방식에 대한 기준 마련

22.9.20 : 전국의 장애인 등록현황 통계, 장애인 객실 비율, 인터넷 예약이 가능한 장애 유형 등을

분석하여 서비스 대상 확정

(활용 전) 만65세 이상 실버를 제외한 모든 회원은 인터넷을 통해서만 휴양림 예약 가능

(활용 후) 만65세 실버 외 중증장애인(시각, 지체)까지 전화로 휴양림 예약이 가능

22.9.26~23.6.30 :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 · 지체 중증장애인의 산림휴양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휴양림 이용 편의를 위해 "중증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 시범 운영

3.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었어요!!

01. 중증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시범운영 실시(2023년 7월부터 중증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정식 운영)

02. 인터넷 예약만 가능한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예약을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중증 시각 · 지체 장애인에서 범위를 확대하여 뇌병변, 자폐성, 지적장애인까지 서비스 확대 추진

03. 시각, 지체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전화예약 서비스 도입으로 선제적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04. 중증장애인 응대 시간 파악 및 보완사항 발굴을 통한 사회적약자의 사각지대 해소 및 공공성 실현

* 중증장애인 이용 절차 개선으로 휴양림 인식도 개선 및 장애인 권익 증진

→ 상담원을 통해 전화예약도 가능, 본인이 인터넷 직접 예약

4. 더 궁금하신 사항은 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1588-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