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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로 더 나은 나무심기 사업 펼친다.
  • 작성일2012-07-24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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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올 상반기 기후변화 대응과 경관 창출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나무심기 사업 추진사례에 대하여 5개 관리소별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각 관리소에서는 나무심기 사업지 활착율 제고를 위한 시험 연구, 큰 뇨목 식재 시 기계화를 활용한 운반방법 개선, 통도사 등 사찰 주변 금강소나무 후계 숲 조성 등 5개 부문의 특색있는 사례를 발표하였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추진사례 발표회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국유림관리소 별 사례를 상호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하며, "내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숙성 과정을 거쳐 내년도 봄철 나무심기에 적극 반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예산 25억원을 투입해 축구장 크기의 530배인 375ha에 금감소나무 등 경제수종 100만 그루를 심었으며, 특히 난대수종 시범 식재와 함께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호두, 돌배 헛개나무 등 특용수종 등의 나무심기를 중점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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