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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추석전후 성묘객에게 임도 개방
  • 작성일2008-09-02
  • 작성자 북부청 / 이원미
  • 조회3245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김 철 033-738-6243


               추석 전후 성묘객에게 임도 개방!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임도 1,320km 개방하여 성묘객 편의 제공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묘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강원 영서지역과

  수도권지역에 분포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임도 1,320㎞를 이달 9월2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 방제 등 산림경영을 위해 시설되어 일반 도로보다

  노폭이 좁고 급 커브구간과 경사가 심한 구간이 많기때문에  임도를 이용할 때에는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벌초와 성묘 기간 중에는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위험이 높으므로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화재예방에 특히 주의하고,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서 산림환경을 쾌적하게 보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잘라 내거나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거나,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산주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굴ㆍ채취하는

  행위는 위법으로, 관계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므로 성묘객들은 주의하여야 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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