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운영과 차주봉 033-738-6131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시민연대와 산림정화 활동 및 캠페인 전개
               - 2008. 7. 29(화) 산림보호시민연대와 산림정화 활동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산간계곡에 피서·행락객이 집중화 될것이
  예상됨에 따라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해 산간계곡 등 산림휴양지에 버려진 산쓰레기를
  일제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산림정화 활동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보호시민연대에 소속되어 있는
  해병대원주시전우회와 국민생활체육 원주시 자전거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산림정화보호구역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166번지 883ha내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버려진 산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내에서 오물 또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무단취사행위, 입간판 등을
  더럽히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위반자에 대하여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위주 보다 계도 및 홍보를 통하여 상호간에 얼굴을 붉히는 일을 줄이고
  산간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되가져 가도록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깨끗한 금수강산을 만드는데 다같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10월까지 관내 59개소, 33,900ha 산림정화보호구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보도자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