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식목일을 전후(3월말~4월초)하여
국민 모두가 나무를 심자는 취지로 전국에 걸쳐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민에게 무료로 나무를 제공하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국민들이 직접 나무심기를 체험해보는 '내 나무심기', 그리고 국민이 좋은 묘목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 나무 나누어주기 : 전국 160개소, 150만본, 선착순 1인당 3-5그루 배부 * 내 나무심기 : 전국
147개소, 295ha, 지자체에서 신청을 받아 참여 * 나무시장 : 전국 130개소, 661만본, 산림조합에서 설치middot;운영
특히 서울지역 '나무 나누어주기'는 3월 26일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산림청장과 생명의 숲 조연환, 이돈구 공동대표 등이 직접 나와 행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라는 주제와 '숲은 지구를 살리는 초록물결' 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1만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 3. 26 10시~16시(산림청-생명의 숲 공동)
전국 지역별 '내나무갖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자원과 임하수
사무관(042-481-4189)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