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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화번식·재배기술 보급
  • 작성일2003-10-06
  • 작성자 경관림 / 배세진(裵世鎭)
  • 조회10810
주 소 : 경북 청송군 부남면 감연리 1205번지

연락처 : (054)872-3621

분 야 : 야생화재배

영농경력(13년) :

기존 재배농법이 아닌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서 아직 인식이 낮으며 미개척 분야인 야생화의 특색을 발견 40여종의 야생화로 재배를 시작하였으나 수종별 번식기술과 재배기술이 정립되지 않아 재배에 어려움을 겪었음

전국 산야를 찾아 들꽃들의 종자를 채집하고 대학과 연구기관의 논문을 검토하며 야생화 번식법을 연구
현재 하늘나리, 솔나리 등 나리류와 둥근잎 꿩의 비름, 수선화, 원추리, 줄무늬맥문동 등 우수 품종 170여종의 야생화를 보유한 한국 야생화 종묘 전문생산업체인 주왕산 자생식물원을 경영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

야생화에 대하여 꾸준히 연구 노력한 결과 독자적인 재배기술을 터득하여 우수한 품종을 발굴, 재배·보급함으로서 소비자에게 우리 꽃의 우수성을 인식시킴은 물론 농가소득원으로 개발하였고 자생식물 전시회 및 자생식물 보존과 재배기술교육 중심의 자생화 교실을 운영하며 우리나라 멸종위기 식물 보존에도 노력하고 있는 남보다 앞서가는 신지식임업인임

1998년 시설원예를 시작하여 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로 하늘나리, 솔나리 등 그 동안 5%미만이던 나리류의 조직배양 성공률을 70%로 끌어 올리는데 성공

1999년 안동대 원예육종학과 정정학 교수의 기술지도로 세계적으로 1과1속 식물이면서 주왕산에만 자생하는 야생화인 둥근잎 꿩의 비름의 대량재배에 성공하여 관광식물로 개발하는 성과를 거양
2000년 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로 주왕산 수달래 파종 발아 시험 성공

연간소득 :
시설규모 : 재배면적-12,000평, 재배시설-800평
조수익 : 220백만원
순수익 : 70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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