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박동훈(031-240-8902)


청렴실천결의대회를 통한 청백리 정신 함양
                - 국유림관리소 청렴실천결의대회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에서는 2008년 8월 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확립을 조성하기 위해   선물·식사대접·
청탁을 근절하자는「3絶 운동」을 추진하고 내부적으로는 청렴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3絶 운동」은 불필요한 접대문화를 청산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한 공직사회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인 실천 내용으로는
Ⅰ.선물 받지 않기, Ⅱ.식사대접 받지 않기, Ⅲ.직무와 관련된 청탁을 받지 않기가 포함되어 있다.


7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수원국유림관리소장(손봉영)이 직접교육을 맡아 30여년 간의 공직생활
경험으로 쌓인 실무경험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며, 육 시간 내내 지금의 실무직원들이 겪는 고충과 
유혹의 손길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와 청백리 정신의 필요성, 공직사회가 변하지 않고는 
국민이 염원하는 경제 살리기는 물론 국가 발전도 공염불이 될 수밖에 없다는 대통령의 인식도
주지시켰다.


교육이 끝난 후 전 직원이 다같이 산림청공무원 청렴생활 행동수칙을 큰 소리로 낭독하고,
청렴 산림청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산림공무원의 청렴 서약식을 가지고 전 직원들이
청렴서약서를 제출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 황민정씨는 “외부 강사들의 교육과는 달리 지금의 우리와 똑같은 길을
걸어왔고, 또 걸어가고 있는 소장님의 강의여서 그런지 더 마음에 와 닿았고, 실제 업무 상황에서
처할 수 있는 수많은 예와 사례들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라고 말하였으며 대다수
직원들이 이번 교육이 앞으로 자신의 공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금품 등 접수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가올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특별 신고
기간을 두는 등 청렴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기관의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