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에 모두 200만원 전달 이웃나라 큰 피해 안타까워
이돈구 산림청장은 18일, 21일 두차례에 걸쳐 모두 200만원을 일본 지진 참사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 청장은 `이웃나라 일본의 시간이 지날수록 늘고 있어 안타깝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일본인들이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해 안정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직원들도 일본 지진 피해 구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모아 이달 말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로 했다.
문 의 : 산림청 운영지원과 강대석 사무관(042-481-4011)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