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숲체원에서 임정원 프로젝트를 22년 21년 2년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가치와 자연을 추구하는 삶의 표현을 임정원이라는 아이템으로 구현한 프로젝트로 숲과 정원을 결합한 활동이었습니다.
꽃과 정원,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이 모여 의기투합 자연 날것의 임야환경에 맞서 소담스러움을 추구했었습니다
2년차를 잘 마치며 처음의 의도나 계획보다 자연이 주는 햇볕과 가뭄, 더위와 장마에 꺾이고 시간적인 제약과 코로나 여건, 일상의 변화들에서도 위축되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과정에서도 임정원 프로젝트가 가지는 가치는 지켜지고 이런 좋은 프로젝트가 구석구석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자리에 칭찬합니다. 도심에서도 동네 정원가꾸기 프로젝트가 많이 시행됩니다. 산림청 이나 관련 기관에서 이런 임정원 프로젝트에 관심 가지고 많이 추진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임가경주임님, 김미정주임님, 박미희 팀장님 감사했습니다 ~
원장님, 작년부터 숲체원이 더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을 확연히 느낍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역할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