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흔하지만 특별한 나무들, 청와대 나무 이야기
  • 작성일2019-01-08
  • 작성자 고**
  • 조회477
<흔하지만 특별한 나무들, 청와대 나무 이야기>

청와대 관람을 하셨나요? 이미 청와대를 방문한 분이라 해도 다시 한번 관람을 신청해야 할 듯합니다. 이전에 건물을 따라 이동하며 관람했다면 이제는 나무를 중심으로 하는 청와대 관람을 권해드립니다.

대통령경호처에서 다큐멘터리 '청와대 나무 이야기'를 제작했습니다. 경호처에서 34년 동안 근무하며 나무와 더불어 지낸 이보연 전 주무관이 퇴직을 앞두고 노회은 가드너와 함께 청와대 나무에 스토리를 입혔습니다.

청와대 사람들도 몰랐던 청와대 나무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팔도 소나무가 영빈관 주변에 있는 이유, 창경궁 향나무가 청와대로 온 까닭, 청와대 본관 주변 소나무가 5m 깊이 웅덩이에 들어간 배경 등이 궁금하면 링크를 클릭하기 바랍니다.

▶1부◀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여 문재인 대통령님이 평양에 심은 모감주나무, 사과나무 등 유실수를 심은 친환경 단지, 발길이 닿지 않은 침류각의 키가 큰 나무들, 고풍스러운 청와대의 회화나무들, 대통령의 기념식수 이야기 등 청와대 동편의 나무들에 대한 설명 영상입니다.
https://youtu.be/bWo-b4YGmO0

▶2부◀ 청와대 녹지원의 커다란 반송, 감나무가 자리한 상춘재의 전통 정원, 용충교 일대의 울창한 숲과 조림사업 이야기, 리설주 여사가 언급해 유명세를 탄 만병초, 740살 된 청와대 주목, 정원으로 탈바꿈한 구본관 터 등 청와대 중심부의 나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https://youtu.be/2bHL6CdgnWc

▶3부◀ 야생화가 즐비한 소정원, 청와대 정문의 100살 된 22그루의 반송, 국격에 걸맞는 대정원 주변의 나무들, 청와대 본관 앞의 모과나무와 배롱나무, 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쌓은 석축, 창경원에서 옮겨온 키 큰 향나무, 팔도의 소나무가 모인 영빈관 등 청와대 서편의 나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https://youtu.be/AOEUU2H30jw
첨부파일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