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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청정교통수단으로 떠오른 자전거를 자연휴양림에서도 즐기자는 취지로 청소년, 성인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2008 산림청 청소년 산악자전거 학교’를 강원도 횡성군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13일부터 4박 5일 동안 개최했다.
이번 산악자전거학교는 산악자전거 기본자세, 응용기술, 안전대책과 같은 이론교육과 자연휴양림내 임도에서 이뤄지는 실기교육 등 총 34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