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장님께 드립니다.

어려운 국가적인 환경 속에서 불찰주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국가의 친 환경 정책의 혜택으로 보일러 연료로 나무 펠릿 연료를 사용하는 국민입니다.
저는 서산 해미에서 살고 있지만 연료를 구입하러 30 km 이상 떨어진 주위도시로 가야합니다.
정부정책으로 이루어진 사업은 지자체에서 신경을 써 일을 추진하는 계획이 있어야하는데
아직은 탁상공론뿐인데, 오늘 제가 칭찬하려고 하는 당진 산림청 산하 사무소에서는
연료를 충분히 비축하여 당진시민뿐 아니라 주위에 있는 도시민에게도 연료를 공급하여
이번 명절에도 보일러 펠릿 연료를 구입하지 못해 손자손녀들을 추운 방에 재울 수밖에 없었는데,
주위 가까운 곳에 전화해보니 비축한 것이 없다고 하여 당진산림청사무소에 전화 해보니
공급 할 분량이 있다 해서 당진에 가서 구입하여 명절에도 지금까지도 온기 있는 방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생각해봅니다.
공무 일을 하시는 분들은 국가의 옳은 정책에 따라 봉사하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일들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면 몸은 편할지 모르나 국가를 믿는 국민들은 한사람의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통하여
나라사랑과 행복을 누린다고 생각합니다.
당진시민에게 공급하고도 이웃도시의 시민까지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두세 분이 합심하여 갈 때마다
손수 차에 연료를 실어주는 친절뿐 아니라 자세히 안내 배려하는 공무원을 칭찬하고 싶어
늦게나마 이름을 알고 청장님의 지도아래 열심히 시민에게 친절로 봉사하는 청장님과 직원에게 감사의 글을 드리며,
당진산림청사무소 장영진씨와 그 부서에서 근무하시는 친절하게 배려한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2020년 4월 13일
박종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