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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폭설, 상록성 가로수 제설피해 우려
  • 작성일2011-01-31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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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폭설, 상록성 가로수 제설피해 우려


- 내염성 수종도 제설제 피해 받을 수 있다. -






최근 포항, 울산 등 영남지방에도 3~13cm, 최대 28.7cm의 폭설이 내렸고 지난 1월3일 하루 동안 주요도로에 염화칼슘 1,343톤, 소금(염화나트륨) 2,056톤이 살포되기도 하였다. 앞으로 남부지방의 강설은 그 빈도와 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제설제 사용도 함께 증가할 것은 뻔한 일이다. 따라서 남부지방 가로수도 제설제 피해방지를 위한 관리가 필요할 때이다.






이처럼 동절기 폭설로 인하여 제설제(염화칼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예방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하여 제설제의 사용은 필요 불가결하다. 그러나 제설작업 중 비산하여 가로수 잎에 직접 접촉된 염화칼슘과 가로 토양에 축적된 염화칼슘은 시시각각 가로수의 염화칼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담당 : 산림생태연구과 임업연구사 김선희 (02-961-2617)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남부지방 폭설, 상록성 가로수 제설피해 우려(국립산림과학원보도자료)0105.hwp [836.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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