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quo;기계화 시스템으로 임목부산물 에너지화 실현rdquo;


- 임목부산물 저비용 에너지화 시스템 현장실연 -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ldquo;9월 28일(수) 산림생산기술연구소(경기 포천시 소흘읍)에서 지방산림청, 지자체 임업기계 담당자, 발전사 및 지역난방공사 관계자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목부산물 에너지화를 위한 저비용 기계화 생산시스템 현장실연회를 개최하였다rdquo;고 밝혔다.






□ 최근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이용확대와 더불어 산업용 펠릿 보일러의 보급 및 2012년 RPS(신재생 에너지 의무 할당제)시행으로 기존 목재산업과의 목질계 원료경합이 발생하여 미이용 임목부산물의 활용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임목부산물의 경우 별도수집과 처리비용으로 인해 바이오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재원 소장은ldquo;이번 행사는 무엇보다도 에너지용 목질계 원료확보에 있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효율성을 제고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바이오에너지 원료공급 확대와 임업의 산업화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rdquo;고 밝혔다.






담 당 :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임업연구사 오재헌(031-540-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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