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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과거 황폐되었던 산림에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하여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 나무량이 ㏊당 ('67) 10㎥→ ('87) 31㎥→ ('07) 98㎥ → ('19) 161㎥ 으로 크게 증가
  •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연간 259조원, 국민 1인당 약 499만원에 해당
1967년도 황폐했던 숲이 2015년도에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이 조성되기까지의 ha당 나무량에대한 정보입니다. 1967년 10㎡, 1987년 31㎡, 2007년 98㎡, 2019년 161㎡의 나무량입니다.

지금은 이러한 숲을 아끼고 지켜서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보전하고 전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할 시점입니다.

  •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7.4%가 불법 산림훼손 등 산림파괴에서 비롯
  • 금세기 말에는 지구 평균온도 최대 6.4℃, 해수면은 59㎝ 상승할 것으로 전망

앞으로 산림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산불예방, 산림훼손 방지 등 “숲지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산불발생현황('22년) : 피해면적 24,782ha, 발생건수 : 742건
  • 불법 산림훼손 : ('07년) 2,492건(560ha) > ('22년) 9,793건(983ha)

따라서 지금까지 주로 정부예산과 공무원 조직에 의존해온 “관 주도” 위주에서 벗어나 시민의 자발적 노력이 함꼐 어우러지는 “민·관 협력 숲지키기” 체제의 정착이 필요합니다.

“생명 삶의 터전인 숲”을 자발적으로 아끼고 지키는 숲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인 “숲사랑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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